멋있지만 웃긴 2022년 4분기 신작 일상 애니 '쿨하고 바보 같은 남자' 줄거리 및 리뷰

안녕하세요~ :)

오늘 소개해드릴 애니는 '쿨하고 바보 같은 남자'입니다.

2022년 10월 11일부터 방영했고 현재도 방영 중인 작품이고 장르는 일상, 코미디입니다.

감독은 콘 치아키이고, 제작사는 스튜디오 피에로입니다.

러닝타임은 12분으로 총 24화로 되어있어 가볍게 시청하기 좋은 작품입니다!

그리고 원작은 나타 코코네의 동명 만화 '쿨하고 바보 같은 남자'입니다.

아래는 PV 영상 링크입니다.

https://youtu.be/u7PnimO6KYk

 

<애니 '쿨하고 바보 같은 남자' 줄거리>

유난히 눈길을 끄는 쿨하고 차가운 어딘가 조금은 다가가기 힘들지만 잘생긴 남자들.

하지만 그들은 전원 얼빠진 허당 바보들이기 때문에 더욱 가깝고 친근하게 느껴진다.

지갑을 잃어버린다던지, 지하철에서 이어폰은 꽂지 않은 채 노래를 틀어놓는다던지, 콘택트렌즈를 낀 채로 안경을 올리는 동작을 한다던지, 주름 빨대인 걸 모르고 입구 부분을 음료수에 꽂아 쓴다던지, 우산이랑 헷갈려서 구둣주걱을 들고 다닌다던지.

그런 바보 같은 모습조차 쿨하게 소화해 내는 남자들의 일상 코미디.

바보 같은 얼빠진 사람들이라 바보 같은 짓도 하지만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쿨하고 바보 같은 남자들의 일상담에 대한 이야기이다.

 

<애니 '쿨하고 바보 같은 남자' 리뷰>

애니 '쿨하고 바보 같은 남자'는 4명의 쿨하고 멋지지만 어딘가 허당이어서 바보 같은 실수를 하는 남자들의 일상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4명의 캐릭터는 '수치심 있는 반성 타입', '강한 척 스토익 타입', '무자각 무통 타입', '받아들이는 적극적인 타입' 이렇게 나눠져 있는데 4명의 캐릭터 다 색깔 있고 개성적이면서 너무 귀여우면서 매력적이어서 더욱 보는 즐거움이 있었어요 ㅎㅎ

일상 장르 애니여서 잔잔하고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스토리와 분위기여서 가벼운 마음으로 편하게 보기 좋은 애니였어요.

그리고 그림체와 작화 모두 깔끔하고 너무 예뻐서 별 내용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빠져들어 보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어요.

작화는 깔끔하고 분위기는 편안하고 부담이 없어서 흐뭇한 마음으로 기분 좋게 볼 수 있는 애니여서 좋았습니다.

일상물 장르이지만 힐링물 장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친근감도 있으면서 공감도 은근히 되어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10분 정도로 짧은 러닝타임이기 때문에 정말 가볍게 짧은 시간 동안 킬링타임으로 힐링하며 보기 좋은 애니였습니다.

가볍고 편안한 일상 코미디 애니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그럼 오늘의 소개글은 여기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