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넷플릭스에 있는 일본 애니 '코미양은 커뮤증입니다'의 리뷰를 작성해 볼까 해요.
애니 '코미양은 커뮤증입니다'는 1기는 2021년 10월 7일부터 12월 23일까지, 그리고 2기는 2022년 4월 7일부터 6월 23일까지 방영했었던 학원, 일상, 러브코미디물 장르의 총 화수 1기 12화, 2기 12화로 각 화마다 에피소드별로 구성된 작품입니다.
애니의 제작사는 OLM TEAM KOJIMA이며 감독은 와타나베 아유무입니다.
그리고 애니 '코미양은 커뮤증입니다'의 원작은 오다 토모히토 작가의 동명의 만화입니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독점계약중인 작품으로, 스트리밍 하고 있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애니 '코미양은 커뮤증입니다' 줄거리]
모든 사람들이 뒤돌아보는 미소녀 코미양은 커뮤증이다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이 굉장히 서툴러 어떻게 말을 걸고, 말을 건 다음에는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들어 겁먹어서 대화를 어려워하는 코미양.
오랜 커뮤증으로 인해 친구 없는 외롭고 쓸쓸한 중학교 생활을 보낸 코미양은 고등학교를 입학하고서도 상황이 그리 달라지지 않았다.
주변 사람들은 코미양이 도도해서 말을 안 한다고 생각하지 먼저 말을 꺼내지 못하는 소극적이고 내성적이며 자존감이 약한 성격이라고 생각하지 못한다.
고등학교 입학 첫날 학교 현관 신발장에서 마주친 '타다노'한테도 인사를 받지만 한마디도 못하며 미안함을 느낀다.
첫날 마주친 타다노와는 같은 반이었고 옆자리가 되었다. 그러고서 며칠이 지났지만 별다른 이야기는 못했다.
그러다 어느 날 이동수업 직전 타다노가 깜빡 잠이 들었다가 깨었는데 코미양은 타다노가 깬 것도 모르고 혼잣말로 푸념을 하고 있는 것을 듣게 된다.
그리고 코미양의 사정을 알게 된 타다노는 대화를 잘 못하는 코미양을 위해 칠판에 필담을 하자고 제안하여 두 사람은 뒷자리 칠판을 꽉 채울 만큼의 여러 대화를 하게 된다.
점차 마음을 터놓게 된 코미양은 꿈이 뭐냐고 묻는 타다노의 질문에 친구 100명을 만드는 것이라고 답한다.
그래서 타다노는 나머지 99명의 친구를 사귀는 것을 도와주겠다고 제안하였고, 그렇게 코미양의 새로운 학교 생활이 시작된다.
이 이야기는 커뮤증 소녀 코미양의 친구를 만들기 위한 웃기면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여정을 에피소드별로 담았다.
[애니 '코미양은 커뮤증입니다' 리뷰]
애니 '코미양은 커뮤증입니다'는 학원 일상물 장르로 에피소드 형식으로 한화 한화 개별적으로 진행되어 가벼운 마음으로 편하게 보기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우선 작화가 무척 심플하면서도 깔끔하고 개성이 있어서 보는데 무척 신선하고 좋았고, 연출도 캐릭터 간의 감정 묘사를 잘 표현해서 몰입감 있게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성우분들의 연기도 정말 개성 넘치는 캐릭터에 딱 맞게 연기를 잘하셔서 더욱 이 애니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생각했습니다.
에피소드별 형식의 일상물 장르로 큰 갈등 없이 평화롭게 흘러가는 스토리로 전개되기 때문에 부담 없이 가볍게 한편씩 보기 좋은 애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넷플릭스 독점작으로 언제든지 더 간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의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