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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Review)/애니메이션 리뷰

애니 최애가 부도칸에 가 준다면 난 죽어도 좋아 줄거리와 리뷰, 오프닝과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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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최애가 부도칸에 가 준다면 난 죽어도 좋아는 2020년 1월부터 4월까지 방영되었던 애니메이션이에요.

제목이 길고 특이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작화가 너무 예쁘고 괜찮아서 끝까지 쭉 보게 되었어요.

일본의 아이돌 문화는 우리나라와는 많이 달라 좀 생소한데요.

이 애니를 보면서 일본의 아이돌 문화는 어떠한지, 팬들과의 관계는 어떠한지 등을 알 수 있었어요.

애니 최애가 부도칸에 가 준다면 난 죽어도 좋아 줄거리와 리뷰, 오프닝과 엔딩

최애가 부도칸에 가 준다면 난 죽어도 좋아의 줄거리는 아주 심플해요.

일본에서 활동하는 지하의 마이너 아이돌인 "ChamJam"이라는 그룹에서 인기 순위가 최하위이며 내성적이고 낯을 많이 가리는 멤버인 마이나를 자신의 모든 인생을 걸고 응원하는 열광적인 팬인 에리피요라는 젊은 여자의 이야기가 주요 내용이에요.

 

일본의 아이돌 그룹은 무도관이라고 하는 무대에 서기 위해 노력한다고 해요. 

그리고 일본은 그룹 내에서 인기투표 같은 시스템이 있어 최애 차애 등으로 멤버를 나눠서 좋아하고 응원하는 문화인 거 같아요.

그래서 제목이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돌의 최대 목표인 무도관에 가는 것을 응원하는 팬의 입장에서 딱인 거 같네요 ㅎㅎ

저는 아이돌 장르 애니를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 작품은 우선 작화가 너무 깔끔하고 예뻐서 작화면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데 불편한 점이 전혀 없어서 좋았어요.

작붕없이 작화가 예쁘고 깔끔한 애니 좋아하시는 분들은 만족하실 거 같아요.

그리고 주인공 에리피요라는 캐릭터가 너무 시원시원하면서 열광적인데 또 선은 잘 지켜 정말 매력적이고 중간중간 웃긴 부분도 많아 재미있게 볼 수 있었어요.

솔직히 말하면 주인공 에리피요가 가장 매력 있고 괜찮은 캐릭터였어요~!

그래서 아이돌 애니를 좋아하지 않으신 분들도 어느 정도 무난하게 볼 수 있는 애니라고 생각해요.

정말 보다 보면 이렇게까지 덕질을 할 수 있구나 생각하며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ㅋㅋ

일본 아이돌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해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려요~

일본 아이돌 덕질의 끝판을 볼 수 있는 애니랍니다!

그리고 오프닝과 엔딩 노래가 다 참 좋아 아래에 영상 올려둘게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oByVdIAwTK8

최애가 부도칸에 가 준다면 난 죽어도 좋아 오프닝

https://www.youtube.com/watch?v=pfIJCU6_tvE

최애가 부도칸에 가 준다면 난 죽어도 좋아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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