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 힐링 감성 애니메이션 영화 '이웃집 토토로' 리뷰 후기

안녕하세요~ :)

오늘은 지브리 스튜디오 작품 중 하나이며 굉장히 유명한 '이웃집 토토로'의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최근 지브리 작품들에 빠져 하나하나 다시 보고 있는데 명작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이웃집 토토로'는 1988년 작품으로 굉장히 오래되었지만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않고 마음 편안히 보기 좋은 애니메이션이었어요.

'이웃집 토토로'는 도시를 떠나 시골로 이사 온 자매인 사츠키와 메이가 우연히 숲 속에 살고 있는 신비로운 생명체인 토토로를 만나 신비한 모험을 함께 하는 이야기가 주요 스토리입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호기심 많은 행동과 모험으로 숲 속의 신비로운 생명체인 토토로를 만나게 되며 여러 신기한 일들을 겪는 것들이 이 영화의 매력 포인트인 것 같아요.

순수하고 솔직한 아이들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어 잃어버린 동심을 되찾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어요 :)

거기에 지브리 작품 특유의 분위기와 감성이 더해져 보면 볼수록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귀여운 캐릭터들과 뛰어난 작화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기기 좋은 영화라고 생각돼요.

따뜻한 감성 힐링 지브리 영화 '이웃집 토토로' 추천드립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