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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Review)/한국 드라마 리뷰

귀여운 로맨스 일상물 웹툰 원작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줄거리 및 리뷰, 몇부작? 시즌2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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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얼마 전까지 방영했던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의 리뷰를 적어볼까 해요.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은 네이버 웹툰의 이동건 작가의 동명의 작품을 원작으로 만들어졌어요.

드라마는 총 14부작으로 2021년 9월 17일부터 10월 30일까지 방영되었어요.

출연진으로는 김고은, 안보현, 진영, 이유비, 박지현 등이 있습니다.

'유미의 세포들'은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이 합쳐진 특이한 포맷의 드라마인데요.

원래 원작 팬이셨던 분들이라면 정말 재밌게 보실 듯하고, 저처럼 웹툰을 보지 않으셨던 분들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로맨스 일상물 드라마로 가볍게 보시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려요~!

시즌 2는 제작 확정되었는데 기간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네요. 빠르게 시즌 2를 볼 수 있게 되면 좋을 거 같아요!

귀여운 로맨스 일상물 웹툰 원작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유미의 세포들' 줄거리>

과거 연애에 실패를 해 오랫동안 연애를 하지 않았던 평범한 직장인인 주인공 김유미(김고은)의 이야기를 그린 공감 로맨스이다.

그런 주인공 유미의 감정이나 충동, 체내 활동 등을 세포로 의인화해서 유미의 마음을 세포들을 통해 그대로 보여준다.

기본적으로 유미의 마음에서 세포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현실에서 일어나는 러브 스토리 위주의 두 파트로 나뉘어 있다.

전체적으로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토대로 마음속의 세포들한테서 생기는 반응들이 묘사된다.

주인공 유미가 회사 후배인 우기(최민호)를 통해 소개받은 구웅(안보현)을 만나고 사귀면서 벌어지는 로맨스가 주요 이야기이다.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은 웹툰을 원작으로 만들어졌지만 스토리는 현실적이고 실제로 있을만한 이야기를 바탕을 만들어진 로맨스 일상 물이었어요.

그래서 몰입도 잘되고 집중력 있게 볼 수 있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로맨스 이야기만 계속 쭉 나오면 지루하겠지만, 세포들의 이야기가 3D 애니메이션으로 실사 중간중간에 끼어서 나오기 때문에 지루함 없이 보기 좋았어요.

게다가 세포들 그래픽도 깔끔하고 자연스럽고, 세포들 연기해주신 성우분들도 연기 너무 잘하시고 자연스럽게 해 주셔서 더욱 재미가 더해졌던 거 같아요.

그리고 성우분들 뿐만 아니라 각 등장인물 연기해주신 배우분들이 각자 캐릭터에 너무 잘 어울리고 연기도 잘하셔서 보기가 편했어요.

전체적으로 연출이 좋고 스토리 흐름도 자연스러워서 물 흐르듯이 보기 좋은 드라마였어요.

로맨스에 더해서 일상 물 장르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재밌게 보실 수 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웹툰 원작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강력 추천드립니다!

그럼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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