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보통의 연애(김한결 감독) 줄거리/스토리와 느낀점(스포없음)

안녕하세요~ 복숭입니다. 오늘은 영화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지난 2019년 10월에 개봉했던 가장 보통의 연애라는 작품을 들고 왔습니다.

가장 보통의 연애에는 공효진, 김래원, 강기영, 정웅인 등의 배우님들이 출연하셨습니다.

그럼 이제 영화 리뷰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가장 보통의 연애(김한결 감독) 줄거리/스토리와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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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통의 연애의 간략적인 줄거리를 먼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포는 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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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혼을 당해 매일 술을 마시고 괴로워하며 살고 있던 재훈(김래원)의 회사에 선영(공효진)이 새로 들어오게 됩니다.

하지만 선영 또한 뒤끝있는 남자 친구와 헤어지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그래서 선영이 첫 출근날 회사까지 따라와 말다툼을 하는 것을 재훈이 목격하게 됩니다.

그리고 여느때 처럼 재훈은 술을 마시고 난 다음날 본인의 휴대폰에 모르는 사람과 2시간 동안 통화를 한 기록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회사 동료인 병철(강기영)과 이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병철이 모르고 전화를 걸게 됩니다.

그 통화를 했던 주인은 바로 선영이었던 것이죠. 

가장 보통의 연애는 서로를 잘 알기도 전에 서로의 연애사부터 알게 되어 버린 두 사람의 관계의 변화와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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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저의 주관적인 느낀 점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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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우리나라에서 있을 수 있는 현실적인 연애사에 대해서 잘 표현했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나오는 등장인물 모두 현실에서 있을 법한 캐릭터들이어서 더욱 친근한 느낌이 들었네요 ㅎㅎ

공효진 배우님이 맡은 선영역이 시원시원한 성격이어서 더욱 좋았어요.

공효진 배우님과 김래원 배우님의 캐미가 정말 좋았던 영화로 로맨스 코미디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봐보셔도 후회 없으실 거 같습니다!

 

그럼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정보에 관한 링크 아래에 남겨둘게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82205

가장 보통의 연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