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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Review)/일본 드라마 리뷰

맛있는 안주와 술을 즐기는 일드 '와카코와 술' 줄거리와 리뷰 및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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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일본 드라마 '와카코와 술'을 보게 되어 리뷰해볼까 합니다.

일드 '와카코와 술'은 맛있는 안주와 술을 눈으로 즐길 수 있는 먹방 드라마입니다.

일본의 만화가 원작인 작품이며, 만화책은 우리나라에서 15권까지 정발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와카코와 술'은 애니메이션으로도 나왔는데요! 저는 애니를 먼저 접하고 드라마를 보게 되었는데, 둘 다 정말 매력 있었어요.

일본드라마 와카코와 술 줄거리와 리뷰 및 추천

<'와카코와 술' 줄거리>

직장인인 26세 여성 주인공 '무라사키 와카코'는 애주가이며 매일 퇴근 후 가게에 가 혼자서 술과 안주를 먹는 것을 좋아하며 가장 힐링되는 시간으로 생각한다.

매일매일 와카코는 맛있는 안주와 다양한 술을 혼자서, 그리고 가끔씩은 동료나 친구들과 함께 먹는다.

맛있는 안주와 술을 먹을 때 와카코 만의 감탄사 "푸~슈~"는 와카코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다.

'와카코와 술'은 에피소드마다 와카코가 다녀간 다양한 안주와 술을 판매하는 가게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흘러간다.

일드 '와카코와 술'은 기본적으로 먹방 드라마로 에피소드가 20분 정도로 짧은 편이라, 밥이나 술을 먹으면서 간단하게 몇 편씩 보기 좋은 드라마예요.

일드 '고독한 미식가'와 비슷한 형식이지만, 내용은 정반대라고 할 수 있어요 ㅎㅎ 고독한 미식가는 완전 식사 먹방이고 와카코와 술은 술과 안주 먹방입니다.

저는 술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드라마 주인공인 와카코가 술과 안주를 너무 행복하다듯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며 나도 모르게 술이 당기게 되는 그런 매력적인 드라마였어요!

술에 관심 있으신 분들도 다양한 술 종류가 나와 즐겁게 시청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맛있는 안주와 술을 혼자서 느긋하게 즐기며 행복감을 느끼는 드라마 '와카코와 술', 추천드립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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