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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Review)/영화 리뷰

리듬감 있는 넷플릭스 음악 자동차 액션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 줄거리 및 리뷰, 출연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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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2017년에 개봉했던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리듬감 있는 자동차 액션 미국 영화인 '베이비 드라이버'를 리뷰해볼까 해요.

다양한 음악의 리듬감과 함께 굉장히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영화로,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편집상, 음향편집상, 음향효과상을 받았다고 하네요.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의 출연진으로는 베이비/마일스역의 안셀 엘고트, 데보라 역의 릴리 제임스, 박사 역의 케빈 스페이시, 버디/제이슨 반 혼 역의 존 햄, 뱃츠/레옹 제퍼슨 역의 제이미 폭스, 달링/모니카 카스텔로 역의 에이자 곤잘레스, 베이비의 엄마 역의 스카이 페레이라, 그리프 역의 존 번설, 에디 역의 플리(RHCP), JD역의 래니 준이 있습니다.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는 넷플릭스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리듬감 있는 넷플릭스 음악 자동차 액션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

<'베이비 드라이버' 줄거리>

애틀랜타의 은행과 공공기관들을 연쇄적으로 털고 있는 어느 강도단.

그 강도단의 계획 수립자인 박사 밑에서 전속 도주 드라이버로 일하고 있는 귀신같은 운전 실력과 완벽한 플레이리스트를 갖춘 '베이비'.

어릴 적 사고로 생긴 청각 장애 때문에 생기는 이명을 없애기 위해 항상 아이팟과 이어폰을 가지고 끼고 다니며 음악에 심취해 있는 베이비는 청각이 봉쇄된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고 실력의 드라이버다.

달링, 버디, 그리프와 함께 강도를 성공한 뒤 그런 베이비를 이해하지 못하는 그리프가 시비를 걸지만 간단히 무시하고, 그 뒤에는 배츠와 JD와 함께 두 번째 강도에까지 성공함으로써 과거 자신이 닥터에게 진 빚을 모두 청산한 후 도주 운전사 역할에서 손을 뗀다.

그러다 베이비는 우연히 만난 운명의 상대인 데보라와 새롭고 평범한 삶을 추구하려고 하지만 베이비의 재능을 계속 이용하고 싶은 박사의 협박 때문에 베이비는 또다시 전에 팀이었던 버디, 달링, 배츠와 팀을 맺고 범죄에 손을 대게 되는데...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는 자동차 액션 장르로 자동차 추격 액션씬이 정말 화려하고, 거기에 음악이 어우러져 정말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영화의 스토리 전개 자체는 그렇게 기억에 남지 않고 개연성도 좀 떨어졌지만 음악을 활용한 다양한 장면의 연출 방식이 기억에 남아 괜찮았던 영화예요.

게다가 그냥 음악이 흘러나오는 것이 아닌, 액션 장면에 딱딱 맞추어 흘러나오는 신나는 음악에 즐겁게 몰입해서 보게 되더라고요. 

영화를 다 보고 나서는 마치 뮤직비디오 여러 편을 합쳐서 본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이런 느낌의 액션 영화는 처음이었습니다. 차별화되는 액션 영화를 봐보시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뮤지컬 영화는 아니지만 음악과 함께 흘러가는 리듬감 있고 매력적인 색다르고 독특한 자동차 액션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 추천드립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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