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도 있는 초능력 코미디 개그 애니 '히나마츠리' 줄거리 및 리뷰

안녕하세요~ :)

오늘은 초능력 코미디 애니 '히나마츠리'를 다시 한번 보게 되어 리뷰를 작성해볼까 해요.

저는 요새 저를 웃게해주는 코미디 장르에 많이 끌려 애니, 드라마 상관없이 찾아보고 있는데요.

그중 옛날에 봤었던 초능력 병맛 애니 '히나마츠리'가 떠올라서 다시 한번 보게 되었어요.

그때도 정말 재밌게 봤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남아있었는데 역시 다시 봐도 정말 재밌었어요!

정말 재밌는 초능력 코미디 애니 '히나마츠리'를 소개해드려요~ ;)

<'히나마츠리' 줄거리>

야쿠자 조직 아시카와 파의 유망주이며 주인공인 '닛타'의 집에 갑자기 떨어진 기묘한 원추형 물체에는 한 소녀의 얼굴만 보이고 있었다.

그것을 잘못 본거라고 닛타는 무시해보지만 다음날에 보아도 그 물체는 그대로 있었다.

물체의 소녀가 버튼을 눌러달라 하여 눌러주니 사람 모습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 소녀의 정체는 초능력을 사용하며 항상 무표정을 하고 있는 '히나'였다.

집의 불청객을 퇴거시키려는 닛타를 초능력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얹혀살게 된 히나는 나름의 방식으로 닛타에게 은혜를 갚으며 위험한 동거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애니 '히나마츠리'는 초능력 개그 장르가 주이며 코미디 위주로 흘러가지만 중간중간 눈물이 나올 정도로 감동적인 내용도 들어있어요.

그래서 아무 생각 없이 웃으면서 보다가 갑자기 생각이 많아지고 눈물이 나고 했던 애니였어요.

애니 속 캐릭터 하나하나 다 개성 있고 입체적이며 매력이 있고, 이 다양한 캐릭터들의 캐미가 좋아 보기 편하고 즐거웠어요.

스토리가 개그만 들어있지 않고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 지루하지 않고 더욱 다채롭다고 느꼈어요.

스토리도 짧은 회차 속에 알차게 담아내었고, 작화 또한 작붕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깔끔하고 귀여워서 호불호가 없을만한 그림체라고 느껴졌어요.

총 12화로 이루어져 있어 금방 정주행 하기 좋으며 개그와 감동까지 모두 잘 담아낸 애니 '히나마츠리', 추천드립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