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아이와 강아지가 나오는 미국 영화 '지니어스 독' 줄거리 및 리뷰

안녕하세요~ :)

오늘은 강아지가 나오는 영화라서 보게 된 '지니어스 독'을 리뷰해볼까 해요.

영화 '지니어스 독'은 2020년 9월에 개봉했던 미국 영화로 메간 폭스, 조쉬 더하멜, 가브리엘 베이트먼 등이 출연했습니다.

영재 아이와 강아지의 캐미를 볼 수 있는 영화 '지니어스 독'을 소개해드립니다!

<'지니어스 독' 줄거리>

자신이 개발한 텔레파시 장치를 통해 강아지 '헨리'의 생각을 읽을 수 있게 된 과학 영재인 12세 소년인 주인공 '올리버'.

하지만 올리버의 부모님은 사이가 좋지 않아 이혼의 길에 놓이려 하고 있다.

텔레파시 장치의 성공에 대한 기쁨도 잠시, 가족이 떨어져 살게 될 위기에 처한 올리버와 헨리는 힘을 합쳐 가족이 떨어지게 되지 않게 하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프로젝트를 계획하는데...

올리버와 헨리는 가족의 이별을 막을 수 있을까?

영화 '지니어스 독'은 90분간 과학 영재 소년과 강아지가 나와 캐미를 보여주며 진행되어 사랑스럽고 길지 않아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였어요.

단순하고 무겁지 않은 주제의 스토리로 구성된 영화라서 킬링타임용으로 보기 딱 좋다고 느꼈어요. 

그런데 영화에서 중국 배경에서 중국인이 주인공 소년과 아는 사이로 나오는데, 솔직하게 왜 나오는지 그리 이해가 되지 않았고 중국 홍보하는 느낌도 약간 들었어요.

조금 뻔한 내용과 결말이 예상 가능해서 어린아이들과 보면 괜찮겠지만 어른들이 보기에는 조금 지루하거나 답답함이 느껴질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아이와 함께 강아지 나오는 영화를 가볍게 킬링타임용으로 즐기고 싶으신 분들께 이 영화 '지니어스 독' 추천드립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