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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Review)/애니메이션 리뷰

이세계 코미디 개그물 애니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줄거리 및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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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이라는 이세계 코미디 장르 애니의 리뷰를 작성해볼까 해요.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은 코미디 장르이기 때문에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생각을 비우고 보기 좋은 애니예요.

1기는 1쿨 10화 편성으로, 2016년 1월에 방영했었습니다.

원작은 라이트 노벨이라고 하네요!

이세계 코미디 개그물 애니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줄거리>

게임을 사랑하는 은둔형 외톨이인 주인공 소년 '사토 카즈마'는 너무 어이없는 사고로 인해 너무나도 허망하게 막을 내렸다.

그런데 정신을 차려보니 사토의 눈앞에는 여신을 자처하는 한 미소녀가 있었다.

"이세계에 가지 않을래? 원하는 걸 딱 하나만 가지고 가지고 갈 수 있게 해 줄게."

소녀는 자신의 이름은 아쿠아이고 여신이므로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말한다.

"그럼 널 가지고 가겠어."

하지만 사토는 이를 역이용해서 여신인 아쿠아를 이세계로 데려가 부하로 삼기로 한다.

이리하여, 이세계로 넘어간 사토와 아쿠아의 대모험이 시작되나 싶었지만, 결국 시작된 것은 의식주 확보를 위한 평범한 그 자체인 노동이었다.

사토는 그저 평온하게 살고 싶지만, 신계에서도 문제아이고 온갖 사고를 연달아 일으키는 트러블 메이커 여신 아쿠아 때문에 결국 마왕군에게 찍히고 여러 일들에 휘말리게 되는데...


 

애니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은 코미디 개그물 장르답게 첫 화부터 병맛 전개를 보여주고 이세계물과 어울리지 않게 이세계에 가서 주인공이 노동을 한다는 특이한 콘셉트를 가지고 진행되어 정말 웃기고 재미있게 봤었어요.

각 캐릭터들이 정말 개성 있고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캐릭터들이라서 더욱 이 애니의 재미를 올려줬던 거 같아요.

그리고 이런 망가진 캐릭터들의 성격과 말투에 맞게 성우분들이 잘 연기해서 더욱 웃겼어요.

스토리도 단순하면서 이해하기가 쉽고, 연출도 괜찮았다고 생각했어요.

기본적으로 작화와 캐릭터 디자인은 괜찮고 귀여웠지만, 중간중간 작붕이 좀 많이 있어서 보실 분들은 미리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

현재 2기까지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 2기는 아직 보지 않았지만 곧 볼 생각이에요.

3기도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는 것 같은데 아직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코미디+개그+판타지+이세계물 애니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께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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