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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Review)/일본 드라마 리뷰

따뜻하고 힐링되는 도라마코리아 일드 '니시오기쿠보 3성 양주당' 줄거리 및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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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제가 도라마코리아에서 보게 된 일드 '니시오기쿠보 3성 양주당'의 리뷰를 작성해볼까 해요.

정말 힐링되고 따뜻하고 가볍게 보기 좋은 드라마라 추천드리고 싶어요~

2021년도 1분기에 방영했던 드라마이고, 출연진으로는 마치다 케이타, 후지와라 키세츠, 모리사키 윈이 있습니다.

따뜻하고 힐링되는 도라마코리아 일드 니시오기쿠보 3성 양주당

<'니시오기쿠보 3성 양주당' 줄거리>

'살고 싶은 거리 1위'로 유명한 키치죠지와 상업 규모가 큰 오기쿠보 사이에 있는 도쿄의 '니시오기쿠보'라는 작은 거리 한구석에 고요히 들어서 있는 미츠보시(3성) 양주당을 운영하는 세 남자에 대한 이야기이다.

세 남자가 삶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에게 작은 은신처를 제공하며 상처를 치유해주고, 그들 또한 그들로 인해 상처를 치유받는다.

인생에 여러 가지 일과 이런저런 생각에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신기한 매력이 있는 양주당의 분위기에 매료되어 자신도 모르게 가게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그런 사람 사는 따듯한 여러 이야기들과 함께, 바텐더의 다양한 칵테일과 셰프의 다양한 통조림 요리들을 눈으로 즐길 수 있다.


일드 '니시오기쿠보 3성 양주당'은 에피소드 형식으로 각 편마다 새로운 손님의 인생 이야기를 담아 이야기가 진행되는 방식이에요.

한편 한 편의 타임도 길지 않고 부담스럽지 않은 담백한 이야기들을 담아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가볍게 보기 좋은 드라마였어요.

그렇기 때문에 가볍게 밥 한 끼 먹으면서 보거나 남는 시간에 간단하게 한 편씩 보기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따뜻한 사람 사는 이야기가 담겨있는 스토리여서 보고 있으면 힐링되는 느낌을 많이 받았던 거 같아요.

하지만 일본 드라마라서 그 특유의 컨셉 느낌이 많이 들고 등장인물들이 다 만화 캐릭터 같은 느낌도 들어서 좀 오글거리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괜찮으신 분들께만 추천드릴게요 ㅎㅎ

어쨌든 총 6회짜리 드라마로 굉장히 짧고 그렇게 무겁지 않은 분위기로 흘러가기 때문에 가볍게 볼만한 드라마 찾으시는 분들께 딱 좋다고 생각합니다.

따뜻한 사람 사는 이야기와 각종 통조림 요리와 칵테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 일드 '니시오기쿠보 3성 양주당', 추천드려요~

그럼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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