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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Review)/일본 드라마 리뷰

타임슬립 도라마코리아 로코 일드 '에도모아젤 ~레이와에 사랑, 하겠사와요' 줄거리 및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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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오랜만에 일본 드라마의 리뷰를 작성해볼까 해요!

바로 도라마코리아에서 우연히 보게 된 '에도모아젤 ~레이와에 사랑, 하겠사와요' 라는 작품인데요.

일드 '에도모아젤'은 2021년 1분기 작품으로, 출연진으로는 오카다 유이, 하야마 쇼노, 마에다 고키, 요시타니 아야코 등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로맨스 코미디 장르에 타임슬립 물이라 가볍고 즐겁게 볼 수 있었던 드라마였어요.

저는 도라마코리아에서 시청했습니다!

<'에도모아젤 ~레이와에 사랑, 하겠사와요' 줄거리>

에도시대에서 유곽 요시와라에 살고 있는 상급 유녀 주인공 '센카(오카다 유이)'는 갑자기 현대인 레이와 시대로 타임 슬립을 하게 된다.

그런 그녀가 현재 세계에서 제일 먼저 만난 사람은 사랑도 늦되고 연애도 서툴면서 교활한 프리터 청년 '쿠라지 슌스케(하야마 쇼)'였다.

하지만 자신이 헛것을 본 거라 착각한 쿠라지는 서둘러 집을 향하게 되는데, 집에 있는 가족들이 이미 센카를 데려와서 또다시 만나게 된다.

에도시대나 역사를 좋아하는 쿠라지의 친척인 '히사노'는 과거 서적을 뒤져서 센카가 에도시대에서 온 상급 유녀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타임슬립 해서 어디도 갈 곳 없는 센카는 결국 쿠라지의 집에서 살게 되며, 쿠라지가 일하는 삼촌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함께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여기에 쿠라지가 고등학생 때부터 좋아했고 카페에 손님으로 자주 오는 회사원 '카스가 이즈미', 센카가 에도시대에서 사랑했던 남자와 똑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 카스가의 회사의 사장인 '토리이 나오키'까지 점점 그들과 엮이게 된다.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은 똑같이 깊은데 너무 행동력이 넘치는 여자와 너무 생각하는 바람에 아무 행동도 하지 못하는 남자.

일드 '에도모아젤'은 정반대인 두 사람을 중심으로 시대를 초월한 가슴 절절한 사랑을 그린 러브 코미디 드라마이다.


일드 '에도모아젤 ~레이와에 사랑, 하겠사와요'는 정말로 일본에서밖에 만들어낼 수 없는 분위기와 소재의 작품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타임슬립 물이지만 그리 무겁거나 아주 슬프진 않아 가볍게 보기 좋은 드라마였어요.

드라마 속 등장인물들이 정말 각각 다 개성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이러한 캐릭터들이 드라마 스토리 속에서 거의 다 엮여가면서 진행되기 때문에 지루할 틈이 없었던 것 같아요.

설정과 캐릭터들 모두 개성 있고 스토리도 흥미진진하게 진행되며, 결말도 정말 깔끔해서 찝찝하지도 않고 가볍게 보기 정말 좋았습니다.

러브 코미디 장르, 타임슬립 물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꼭 추천드리고 싶은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주인공 배우인 '오카다 유이'는 정말 예쁘고 '하야마 쇼'는 정말 귀여웠어요! :)

그럼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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