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제가 도라마코리아에서 보게 된 일드 '솔로 활동 여자의 추천'의 리뷰를 적어볼까 해요.
일드 '솔로 활동 여자의 추천'의 주연이신 여배우는 '에구치 노리코'인데요.
익숙한 얼굴이다 싶었는데 역시 과거에 봤던 일드 '수수하지만 굉장해! 교열걸 코노 에츠코'에서 조연으로 출연하셨던 배우더라고요!
과거에 이 드라마의 리뷰를 작성한 적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
https://jwsujin.tistory.com/90
이 드라마를 볼 때도 굉장히 연기를 잘하시는 배우분이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역시나 이번 드라마 '솔로 활동 여자의 추천'에서도 캐릭터를 잘 연기해주셔서 정말 즐겁게 봤어요.
저는 일드 '솔로 활동 여자의 추천'을 도라마코리아에서 시청했습니다!
<'솔로 활동 여자의 추천' 줄거리>
출판사 편집부의 계약 사원인 주인공 '사오토메 메구미'는 항상 퇴근을 칼같이 하고 퇴근 후에는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솔로 활동 여자'이다.
사오토메는 혼자서 캠프를 가서 고기를 먹고, 혼자서 리무진을 타고, 혼자서 마시고, 혼자서 놀이공원/동물원에 가고, 혼자서 노래방에 가고, 혼자서 호텔에 가고, 혼자서 사우나에 가는 등 혼자 즐겁게 살아가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한다.
처음에 사오토메는 거절을 잘 못하고 사람을 접하는 게 힘들어 오직 혼자서 솔로 활동을 즐기는 것만이 가장 좋다고 생각했지만, 솔로 활동을 계속하며 여러 모르는 사람들과 접하면서 사람과 잘 어울리게 변하게 된다.
회사 사람들과도 처음에는 술자리도 항상 거절하며 전혀 얽히지 않으려 하지만 후반부로 가면 잘 어울리게 변하게 된다.
드라마의 주요 스토리는 사오토메가 솔로 활동으로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체험들을 하며 혼자 즐겁게 살아가는 방법을 모색하는 이야기로 흘러간다.
일드 '솔로 활동 여자의 추천'은 한편당 2~30분가량으로 총 12회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리고 스토리도 정말 가볍고 편하게 보기 좋아 밥 먹으면서나 시간 남을 때 가볍게 한 편씩 보기 좋은 드라마였어요.
스토리가 기본적으로 여주인공 사오토메가 혼자서 여행을 가거나 먹방을 하는 게 주요 내용이라 아무 생각 없이 느긋하게 보기 좋았어요.
그리고 주인공의 솔로 활동으로 혼자서 느긋하고 자신만의 페이스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어 드라마를 보다 보면 힐링되고 느긋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일본은 이런 느낌의 드라마를 정말 잘 만든다는 생각이 항상 들어요. 우리나라도 이런 형식의 드라마가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밥을 먹거나 운동을 할 때나 어느 상황에서도 가볍게 즐길 수 있고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일드 '솔로 활동 여자의 추천', 추천드립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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