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 소개해드릴 애니는 최근에 굉장히 핫하고 인기가 많았던 '체인소 맨'입니다.
'체인소 맨'은 총 12화로 2022년 10월 12일부터 방영을 시작하였고, 감독은 나카야마 류, 캐릭터 디자인은 스기야마 카즈타카, 제작사는 MAPPA입니다.
원작은 후지모토 타츠키의 동명의 만화 '체인소 맨'입니다.
그리고 '체인소 맨'의 2기는 아직 확정난 소식은 없다는 것 같습니다!
정말 재밌었고 인기도 굉장히 많았기 때문에 2기 소식이 곧 들려왔으면 좋겠네요~
<애니 '채인소 맨' 줄거리>
'체인소의 악마'인 포치타와 함께 데빌 헌터로써 악마를 죽이며 돈을 벌고 사는 주인공 소년 '덴지'.
덴지는 부모가 남긴 빚을 갚기 위해 매우 가난한 생활을 하던 중 배신을 당해 죽임을 당하고 만다.
희미해지는 의식 속에서 덴지는 포치타와 악마의 계약을 맺고 악마의 심장을 가진 '체인소 맨'으로 되살아나게 된다.
가슴에 있는 줄을 잡아당기면 '체인소 맨'으로 변신하는 덴지는 악마들로 가득 찬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공안에서 만나게 된 '마키마'의 사랑을 얻기 위해 악마를 죽이는 다크 히어로가 된다.
마키마는 내각관방장관 직속의 데빌 헌터로써, 실험 목적으로 도쿄 특이 4과를 창설하였다.
도쿄 특이 4과는 포획당한 마인과 데빌 헌터가 한 팀으로 활동하는 것이 특징인 공안의 특수과로, 덴지는 이곳에 소속되어 데빌 헌터로써 활동하게 된다.
'체인소 맨'은 악마가 깃든 몸으로 악마를 사냥해 가는 덴지의 이야기이다.
<애니 '체인소 맨' 리뷰>
애니 '체인소 맨'은 보기 전부터 워낙에 인기가 많고 핫한 작품이었던 것을 알았는데, 보고 나서 왜 그랬는지 알 수 있었던 작품이었어요.
우선 가장 눈에 띄고 임팩트가 강했던 작화의 퀄리티가 워낙에 뛰어나서 스토리, 개연성 등을 제외하고 보더라도 영상미가 뛰어나서 시각적으로 눈이 즐거웠던 애니였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함 없이 좋았습니다.
세심하고 부드러운 작화와 3D를 적절하게 잘 섞어서 만들어낸 액션씬도 이 애니의 볼거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스토리가 별로였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신박한 소재와 함께 콘셉트, 스토리, 캐릭터들까지 다 개성적이었는데요.
특히 등장인물들이 다 엄청나게 개성적인데, 그와 정말 잘 어울리게 캐릭터 하나하나 다 잘 어울리는 성우분들이 캐스팅되어 더 몰입감 있게 잘 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애니에서 정말 좋았던 점 중 하나인 오프닝곡입니다.
오프닝곡은 요네즈 켄시의 'KICK BACK'이라는 노래인데, 노래가 애니와도 정말 잘 어울리고 시원시원한 느낌이라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아예 따로 엄청 듣고 있네요 ㅎㅎ
아래가 요네즈 켄시의 'KICK BACK' 뮤직 비디오입니다. 한번쯤 꼭 들어보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3) 米津玄師 Kenshi Yonezu - KICKBACK - YouTube
요네즈 켄시는 정말 작품 하나하나와 다 어울리는 노래를 만들어내는 게 참 신기하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요네즈 켄시의 노래는 거의 다 안 좋은 노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요네즈 켄시의 다른 여러 노래들 안 들어보신 분들은 다 들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노래 하나하나가 다 개성적이고 좋습니다.
작화의 퀄리티가 굉장히 뛰어나고 배틀 액션 장르로 총 12화이기 때문에, 부담감 없이 가볍게 즐기기 좋은 애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퀄리티 좋은 멋들어진 액션 애니 즐기고 싶으신 분들께 애니 '체인소 맨' 강추드립니다!
그럼 애니 '체인소 맨'의 소개글은 여기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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