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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Review)/영화 리뷰

디즈니 라푼젤(네이슨 그레노, 바이론 하워드 감독) 스토리/줄거리와 느낀점, 라푼젤 OST, 미국 애니메이션(스포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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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복숭입니다! 오늘은 영화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미국 디즈니 영화인 라푼젤을 들고 왔습니다! 제 주관적인 스토리와 관람후기 적어볼게요~

 

라푼젤, Tangled

 

우선 스토리부터 간단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이 세상엔 마법의 꽃이 하나 있었는데, 마녀는 숨어서 이 마법의 꽃의 힘으로 젊음을 계속 유지하고 있었어요. 근데 한 왕국의 왕비가 임신을 했을 때 죽을병에 걸려서 왕은 이 마법의 꽃을 찾으라 명하고, 이 마법의 꽃 덕분에 왕비는 병이 나아서 무사히 아이를 나을 수 있었죠.

이 마법의 꽃의 힘은 아이의 머리카락으로 흡수되어 똑같은 힘을 낼 수 있게 되었어요. 그 사실을 안 마녀는 아기를 납치하여 숲 속 깊은 탑에서 자신이 아기의 엄마인척 하며 키웠습니다.

왕과 왕비는 납치당한 아기를 슬퍼하며, 매년 아기의 생일날마다 등을 하늘 위로 올렸습니다. 아기는 자라면서 탑의 창문을 통해 자신의 생일날마다 하늘 위로 올라오는 등을 보며 항상 실제로 보고 싶다고 생각하죠. 

그때 왕국의 보물을 훔친 도둑이 왕국의 경비대에 쫓기다 우연히 탑을 발견해 경비대를 피하기 위해 탑 위로 올라갑니다. 그렇게 라푼젤과 도둑인 플린 라이더는 만나게 됩니다. 라푼젤은 놀라서 이 도둑을 프라이팬으로 기절시켰어요. 그때 도둑이 훔쳐온 보물을 숨겨놓았죠.

라푼젤은 플린 라이더에게 자신이 떠오르는 등을 보게 해 주면 보물을 돌려주겠다고 거래를 제안했습니다. 플린 라이더는 내키지 않았지만 보물을 위해서 제안을 받아들였죠.

그렇게 라푼젤과 플린 라이더는 왕국의 경비대에 쫓기면서 왕국으로 돌아가면서 둘의 비밀을 서로 알게 되고, 감정선의 화가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마녀가 이 사실을 알고 둘의 훼방을 놓으면서 이야기가 고조됩니다. 이 뒷이야기부터는 영화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ㅎㅎ

 

이제 저의 느낀 점을 적어보도록 할게요~!

저는 라푼젤의 스토리부터 캐릭터, OST까지 마음에 쏙 들어서 거의 저의 인생영화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ㅎㅎ

우선 라푼젤과 유진의 캐릭터성이 너무 좋아서 영화를 보는 내내 미소를 지으며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명장면들이 몇몇 있는데, 정말 애니메이션으로 이렇게 아름다운 장면들을 만들어낼 수 있구나 하며 감탄하면서 봤었어요.

OST들도 다 너무너무 좋았어요. 저는 원어판으로만 봤는데 더빙판도 볼 생각이에요.

저는 OST 중에서 When Will My Life Begin과 I See The Light가 가장 기억에 남지만, 이 두곡뿐만 아니라 수록곡들 같은 조연들의 노래도 다 좋았어요.

이 두곡의 링크는 아래 남겨두도록 할게요!

저는 라푼젤이 완전 인생영화여서 앞으로 정기적으로 보게 될 거 같아요 ㅋㅋ 만약 영화가 재개봉하거나 실사판이 나오면 꼭 영화관 가서 봐야겠어요! 정말 디즈니 영화는 실망하는 법이 없네요~ 

재미와 감동 모두 영화 안에 담아냈으니 안 보신 분들은 꼭 봐보시는 걸 추천드리겠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기분 좋게 볼 수 있는 영화랍니다! 

 

 

그럼 오늘의 영화 리뷰는 여기까지 적어보도록 할게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MyriShiofs&list=PL5CAD5CA46D04CBF5

When Will My Life Begin

https://www.youtube.com/watch?v=Q6-xFyPDVOo&list=PL5CAD5CA46D04CBF5&index=7

I See The Light

라푼젤 영화정보에 관한 링크도 남겨두겠습니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75470

 

라푼젤

올드보이도 못 견뎠을 장장18년을 탑 안에서만 지낸 끈기만점의 소녀 라푼젤. 어느 날 자신의 탑에 침입...

movi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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