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모아나(론 클레멘츠, 존 머스커 감독) 스토리/줄거리와 느낀점(스포없음), 모아나 OST, 미국 애니메이션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의 영화는 미국 디즈니 영화인 론 클레멘츠, 존 머스커 감독의 모아나라는 영화를 들고 왔습니다~

저번에 제가 디즈니 영화인 라푼젤이라는 영화의 리뷰도 적어본 적이 있는데요~ 아래 링크 남겨두도록 하겠습니다!

https://jwsujin.tistory.com/16

[영화리뷰] 라푼젤(네이슨 그레노, 바이론 하워드 감독) 스토리와 느낀점(스포없음)

그럼 이제 저의 주관적인 스토리와 느낀 점 적어보도록 할게요!

 

모아나, Moana

 

우선 모아나의 스토리부터 간략하게 적어보도록 할게요.

 

이 세상엔 모든 생명을 창조했다고 하는 여신 테 피티가 있었습니다. 이 창조의 힘을 빼앗기 위해 영웅이며 변신술사인 마우이가 테 피티의 심장을 훔쳤다가 용암 괴물이 깨어나 마우이가 변신하는데 필요한 갈고리를 빼앗기고 자신도 섬에 유배되어 버렸습니다.

모든 자원이 충분한 낙원 같은 섬인 모토누이섬의 족장의 딸인 모아나는 이러한 전설의 이야기를 듣고 자랐습니다. 그래서 모아나는 항상 바다 암초 너머로 가는 꿈을 갖고 있었죠. 하지만 바다 너머로 나아가려고 한 번 시도했을 때, 파도 때문에 빠져 죽을뻔한 위기를 겪고 그녀는 꿈을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모토누이섬에 위기가 닥쳐왔습니다. 잘 잡히던 물고기가 전혀 잡히지 않게 되고, 코코넛 열매도 다 썩어있는 등 여러 문제가 발견되게 되죠. 모아나는 그럼 바다 암초 너머로 가서 물고기를 잡으면 안 되냐고 아버지에게 건의하지만 혼만 나게 됩니다.

그때 섬의 이상한 여자로 소문이 난 모아나의 할머니는 모아나에게 너는 바다에 선택이 되었고 지금 섬이 위기에 빠진 건 테 피티의 심장이 빼앗겨서 그런 것이고, 그것이 되돌아와야 모든 게 정상으로 돌아온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모아나의 선조가 실은 항해자였고, 숨겨진 배들이 동굴 안에 있는 걸 발견하게 됩니다.

모아나는 배에 대해서 아버지에게 말했지만 아버지는 배에 불을 질러버린다고 화를 냈습니다. 하지만 그때 모아나의 할머니에 병상에 누워 배를 태워버리지는 않았죠. 그때 할머니가 모아나에게 바다로 나가라라는 말을 듣고 모아나는 혼자만의 여정을 떠나게 됩니다.

그렇게 여정을 떠나면서 마우이를 만나 갈고리를 찾게 되고 테 피티에게 심장을 되돌려놓기 위해 여정을 떠나게 됩니다. 이 뒷이야기는 영화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이제 그럼 저의 주관적인 느낀 점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할게요!

우선 저는 모아나를 보면서 그래픽인데 실사 같은 예쁜 바다와 섬의 풍경을 보면서 너무 아름다워서 넉을 놓고 봤던 거 같아요. 특히 바다가 너무 아름다워서 힐링까지 되는 영화였어요.

그리고 모아나 OST 중에 How Far I'll Go라는 노래가 너무 좋았어요. 이 노래는 아래 링크로 남겨두도록 할게요! 디즈니 영화는 정말 OST들이 다 좋은 거 같아요..

이 영화는 스토리와 등장인물의 캐릭터성 모두 좋아서 누구나 보기 좋은 영화인 거 같아요. 

여러 가지가 다 좋았지만 저는 다 보고 나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역시 아름다운 바다의 모습이었던 거 같아요 ㅎㅎ

당장 휴양지로 놀러 가고 싶게 만드는 영화인 거 같아요~

아름다운 바다와 풍경들을 보며 힐링하면서 뮤지컬 애니메이션 영화를 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릴게요!

누구나 보기 정말 좋은 영화인 거 같아요!

 

 

그럼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OST 링크는 아래에 남겨두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PAbx5kgCJo

How Far I'll Go

 

영화 정보에 대한 링크도 아래에 남겨두겠습니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30849

모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