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영화 볼트(바이론 하워드, 크리스 윌리엄스 감독) 스토리/줄거리와 느낀점, 미국 애니메이션(스포없음)

안녕하세요~ 복숭입니다! 오늘은 영화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미국의 디즈니 영화인 볼트의 스토리와 느낀 점 적어볼게요!

저의 주관적인 스토리와 느낀 점을 적은 것이라는 것을 유의해주세요~

 

영화 볼트 스토리와 느낀점

 

그럼 먼저 영화 볼트의 스토리를 적어보겠습니다.

 

주인공인 저 강아지 "볼트"는 잘 나가는 할리우드 TV 스타입니다. TV 속의 볼트는 초능력과 멋진 전투 기술을 가지고 그의 주인인 페니와 함께 악당들을 물리치는 슈퍼독이죠. 

하지만 볼트는 이러한 일들이 TV 속 이야기가 아닌 현실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볼트가 이런 일들을 현실이라고 생각해야 더 실감 나는 연기를 한다고 생각하여 방송국 사람들이 모두 실제인 것처럼 연기하고 세트도 현실인 것처럼 설치합니다. 그리고 촬영 때가 아닌 때는 볼트는 페니와 함께 집에 가는 것이 아닌 방송국의 볼트 전용 트럭 안에 갇혀서 살고 있었죠.

그러던 어느 날, 악당 역할로 나오는 현실과 TV를 구분하는 고양이들이 갇혀있는 볼트의 약을 올렸는데 볼트는 촬영이 아닌데도 이 고양이들이 실제 악당이라고 생각하여 쫓아가다가 잘못해서 택배차에 들어가게 되어 뉴욕까지 가게 됩니다.

이렇게 볼트의 페니를 다시 만나기 위해 뉴욕에서 할리우드까지 돌아가기 위한 여정이 시작됩니다. 이때 볼트의 능력이 현실이 아닌 TV 속의 일이라는 것을 알려준 고양이인 미튼스와 TV속 볼트의 엄청난 팬인 햄스터 라이노와 만나 함께 힘을 합쳐 할리우드로 향하게 됩니다.

이후의 내용은 영화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그럼 이제 주관적인 느낀 점을 적어볼게요!

저는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데 이 영화를 보는 게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은 미소를 지으며 보실 수 있는 영화인 거 같아요.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애니메이션의 이점은 이런 즐거운 상상을 시각적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인 거 같아요. 애니메이션을 만드시는 분들의 상상력에 항상 감탄하면서 보는 거 같아요.

그리고 여러 동물들의 귀여움을 담아서 볼거리가 많고 주인인 페니와 볼트의 이야기도 감동적이어서 볼거리와 즐거움, 감동을 다 담아낸 영화라고 느꼈어요.

개봉한 지 꽤 오래된 영화인데도 그래픽이 뛰어났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그래픽뿐만 아니라 스토리도 요새 나왔다 해도 믿을 정도로 세련되게 만들어진 거 같아요. 정말 디즈니의 기술력에는 감탄할 따름이네요.

저는 원어판으로 봤는데 후기를 살펴보니 더빙판이 더 괜찮다는 분들이 많네요. 저도 나중에 더빙판으로 한번 더 봐보려고요!

정말 시간이 아깝지 않은 영화였으니 시간이 되시는 분들, 특히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은 영화 봐보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반려인들은 감동과 재미를 두배로 느끼실수 있으실거같아요!

 

 

그럼 오늘의 영화 리뷰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정보에 대한 링크는 아래에 남겨둘게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47411

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