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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Review)/영화 리뷰

드림웍스 드래곤 길들이기(딘 데블로이스, 크리스 샌더스 감독) 스토리/줄거리와 느낀점, 미국 애니메이션(스포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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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복숭입니다! 오늘은 영화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의 영화는 미국의 애니메이션 영화인 드래곤 길들이기1 입니다!

저의 주관적인 스토리와 느낀 점 적어보도록 할게요~

 

드래곤 길들이기, How To Train Your Dragon

 

먼저 스토리부터 간략하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한 버크섬이라고 하는 섬에서는 바이킹들이 드래곤들과 항상 싸우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이 바이킹들의 족장인 스토이크의 아들인 히컵은 외모도 정말 왜소하고 드래곤 사냥에 정말 소질이 없어 항상 문제를 일으키는 사고뭉치여서 같은 나이대의 친구들에게도 무시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히컵은 무기를 만들거나 장비를 만드는 데는 뛰어난 소질이 있었죠.

히컵은 바이킹들이 드래곤들과 싸울때, 자신이 만든 구속무기를 쏴서 드래곤 한 마리를 맞춰 떨어뜨렸는데 아무도 자신의 말을 믿어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히컵은 자신이 맞춘 드래곤이 떨어진 위치를 찾아갔는데 그 곳에서 부상당한 드래곤 한마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히컵은 그 드래곤의 머리를 잘라서 마을로 가져가면 자신이 인정을 받을 수 있을 거란 생각에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히컵은 결국 죽이지 못하고 드래곤을 구속에서 풀어줍니다.

그 후 히컵은 계속해서 이 드래곤에게 가서 먹이를 주고 돌봐주고 하며 드래곤의 이름을 투슬리스로 지어줍니다. 하지만 투슬리스는 날개가 다쳐서 날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히컵은 투슬리스가 날게 하기 위해 자신의 장비를 만드는 능력으로 거듭해서 드래곤의 날개를 만들어줍니다.

히컵은 투슬리스와 친구가 되고 계속해서 돌봐주면서 드래곤은 위협이 되지 않는 존재라는 사실을 알고, 드래곤의 약점이나 특징에 대해서 점점 더 잘 알게 됩니다.

히컵은 바이킹들이 듣는 드래곤 잡는 수업을 친구들과 듣고 있었는데, 점점 드래곤의 약점을 잘 알아가면서 수업 중에 드래곤들을 공격하지 않으면서 길들이게 됩니다.

그러다 어느 날 계속 투슬리스를 돌보면서 투슬리스를 타고 날아가다가 히컵은 드래곤들의 왕급인 드래곤을 보게 됩니다. 이 왕급인 드래곤은 작은 드래곤들이 자신의 먹이를 강제적으로 가져오도록 하고 있었죠. 나중에 히컵과 투슬리스는 이 드래곤과 싸우게 되면서 점점 이야기가 고조되어갑니다. 이 뒷이야기는 영화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ㅎㅎ

 

그럼 이제 제 주관적인 느낀 점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스토리부터 각 캐릭터들의 특성이 개성이 넘치고 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함 없이 볼 수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특히 투슬리스가 너무 귀여웠어요 ㅋㅋ

스토리면에서는 짜임새가 굉장히 좋았던 거 같고 감동과 재미가 모두 적절하게 잘 담겨있었던 거 같습니다. 어른이 봐도 유치하거나 그런 생각이 드는 영화는 아니었어요.

그리고 영화 중간중간에 히컵이 투슬리스를 타고 날아다닐 때 풍경들이 정말 아름다웠고 2010년에 개봉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그래픽이 정말 뛰어났어요. 저는 이 영화를 보고 드림웍스의 다른 영화도 궁금해져서 다른 영화들도 봐 볼 생각이에요 ㅎㅎ

드래곤 길들이기2는 이 드래곤길들이기1을 본 후에 바로 봤고, 드래곤 길들이기3과 홈커밍도 이제 볼 생각입니다. 본 후에 리뷰로 들고 올게요~

정말 재밌는 영화여서 꼭 한번 봐보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그럼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 정보에 대한 링크는 아래에 남겨두도록 할게요~!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70457

 

드래곤 길들이기

용맹한 바이킹과 사나운 드래곤들의 싸움이 끊이지 않는 버크섬. 바이킹 족장의 아들 ‘히컵’은 드래곤...

movi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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