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복숭입니다! 오늘은 영화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미국 디즈니 영화인 주먹왕 랄프라는 영화 리뷰 적어보도록 할게요~
그럼 영화 리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스토리/줄거리를 간략하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영화의 등장인물들은 모두 게임 속 캐릭터들입니다. 그중 영화의 주인공인 주먹왕 랄프는 8비트 게임인 '다 고쳐 펠릭스'에서 30년 동안 건물을 부셔온 악당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게임 속 주인공은 건물을 고쳐온 펠릭스이죠.
그래서 게임 속 모든 캐릭터들은 주먹왕 랄프를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게임의 30주년을 맞이했을 때 게임 속 캐릭터들은 파티를 엽니다. 하지만 주먹왕 랄프는 초대받지 못했죠.
그렇게 주먹왕 랄프는 왜 자신은 초대받지 않은 거냐고 게임 캐릭터와 다투게 됩니다. 그 게임 캐릭터가 매달을 얻어오면 인정해주겠다고 말을 해서 주먹왕 랄프는 메달을 얻기 위해 떠나게 됩니다.
자신의 게임에서 나와 주먹왕 랄프는 '히어로즈 듀티'라는 게임 속으로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주먹왕 랄프는 우여곡절 끝에 메달을 얻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의 게임으로 가려고 했지만 버그가 공격을 하는 바람에 버그와 함께 레이싱 게임인 '슈가 러쉬'로 가게 됩니다.
주먹왕 랄프는 이곳에서 슈가 러쉬의 캐릭터이자 또 한 명의 주인공인 바넬로피와 만나게 됩니다.
바넬로피도 주먹왕 랄프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게임의 캐릭터들이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바넬로피는 오류를 일으키는 캐릭터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슈가 러쉬라는 게임에서는 레이싱 경주에 참여하기 위해서 황금 동전이 필요합니다. 바넬로피는 주먹왕 랄프의 메달을 보고 황금 동전이라고 생각해 훔쳐가서 레이싱 참가 비용으로 내게 됩니다.
하지만 슈가 러쉬의 캐릭터들은 바넬로피를 좋아하지 않아 그녀의 카트를 부수고 괴롭힙니다. 이러한 장면을 주먹왕 랄프가 보고 그녀의 사정에 대해 알게 됩니다.
그때 바넬로피는 자신이 레이싱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메달을 돌려주겠다고 제안을 하게 됩니다. 그녀의 사정을 알게 된 주먹왕 랄프는 제안을 받아들입니다.
그렇게 이 두 캐릭터는 함께 카트도 만들고 운전 연습도 하면서 우정을 쌓아가게 됩니다.
그러다 어느 날 바넬로피가 잠시 어디로 갔을 때 슈가 러쉬의 왕인 킹 캔디가 메달을 들고 나타나 주먹왕 랄프에게 말을 합니다.
바넬로피는 오류이기 때문에 레이싱에 참여해 우승하여 게임 캐릭터에 참가하게 되면 게임이 고장 나게 되며 게임이 고장 나면 오락실 주인이 게임을 폐기할 것인데 다른 캐릭터들은 도망갈 수 있지만 바넬로피는 도망갈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주먹왕 랄프는 바넬로피를 살리기 위해 같이 만든 카트를 부수고 크게 다투게 되어 자신의 게임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다 고쳐 펠릭스 게임도 캐릭터인 랄프가 게임에서 빠져나와서 폐기처리가 되기 직전인 처지에 놓여있었습니다.
그렇게 주먹왕 랄프는 절망에 빠져 있다가 어떠한 일로 인해 우연히 슈가 러쉬의 오락기를 보게 되는데 그곳에 바넬로피의 사진이 메인 모델로서 붙어있는 걸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서 주먹왕 랄프는 슈가 러쉬로 돌아갔는데 랄프와 함께 들어온 바이러스가 번식하여 게임을 공격하게 됩니다. 그렇게 주먹왕 랄프와 펠릭스, 히어로즈 듀티의 캐릭터와 바넬로피는 이 바이러스들과 싸우게 되며 영화의 이야기는 고조되어 절정에 이르게 됩니다~
이 뒤의 결과에 대한 내용은 영화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ㅎㅎ
그럼 이제 느낀 점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먹왕 랄프를 보면서 역시 디즈니 영화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스토리의 짜임새도 부자연스러운 곳도 없고 잘 만들어져 있고 각 캐릭터들 또한 개성이 강하고 기억에 확 남게끔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게임의 주인공인 펠릭스가 아닌 악당인 주먹왕 랄프를 주인공으로 선택했다는 것부터 독특하고 바넬로피라는 캐릭터가 정말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인 것 같습니다.
또한 성우분들이 연기를 정말 잘하셨고 바넬로피의 목소리가 굉장히 독특해서 기억에 계속 남았습니다. 바넬로피의 성우분은 사라 실버맨이라는 분인데 나중에 성우 정보로 들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정말 사람의 상상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락실 게임기의 캐릭터들로 이런 이야기를 생각해내고 게임을 옮겨 다니는 상상을 한다는 게 정말 신기하고 대단한 거 같아요.
실제로 이 영화의 리치 무어 감독님이 오락실 게임을 엄청 좋아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락실을 표현하는데 신경을 많이 쓰셨다고 합니다.
어쨌든 어른들도 아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봉한지는 꽤 되었지만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주먹왕 랄프 시리즈를 봐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주먹왕 랄프 2: 인터넷속으로도 이미 관람을 했기 때문에 나중에 관람후기를 들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영화 리뷰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정보에 대한 링크는 아래에 남겨둘 테니 궁금하신 분들은 확인해주세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