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주먹왕 랄프2: 인터넷 속으로(필 존스턴, 리치 무어 감독) 스토리/줄거리와 느낀점, 쿠키영상, 디즈니 공주, 미국 애니메이션(스포없음)

안녕하세요~ 복숭입니다! 오늘은 영화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바로 미국 디즈니의 주먹왕 랄프의 두 번째 시리즈인 주먹왕 랄프2: 인터넷 속으로란 영화의 스토리/줄거리와 느낀점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먹왕 랄프2: 인터넷 속으로에는 쿠키영상이 있으니 꼭 놓치지 않고 보세요~!

전에 제가 주먹왕 랄프 첫 번째 시리즈의 영화 리뷰도 작성한 적이 있었는데요. 아래 링크로 남겨두도록 하겠습니다.

 

2019/12/23 - [리뷰(Review)/영화, 드라마, 애니 리뷰] - [영화리뷰] 디즈니 주먹왕 랄프(리치 무어 감독) 스토리/줄거리와 느낀점, 미국 애니메이션(스포없음)

[영화리뷰] 디즈니 주먹왕 랄프(리치 무어 감독) 스토리/줄거리와 느낀점, 미국 애니메이션(스포없음)

 

 

이제 본격적으로 영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디즈니 주먹왕 랄프2: 인터넷 속으로(필 존스턴, 리치 무어 감독) 스토리/줄거리와 느낀점, 쿠키영상, 디즈니 공주(스포없음)

 

그럼 먼저 주먹왕랄프2: 인터넷 속으로의 스토리/줄거리부터 간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이번 주먹왕 랄프2: 인터넷 속으로는 1편으로부터 6년이 지난 시점의 이야기입니다. 여전히 랄프와 바넬로피는 사이가 좋고 친하게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바넬로피는 항상 레이싱이 같은 코스로만 돌고 해서 지루하다고 랄프에게 불평을 했습니다.

그래서 랄프는 바넬로피를 위해 레이싱 경기장에 팻말들을 꽂아 레이싱 코스를 좀 변경하게끔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게임이 시작된 바넬로피는 랄프가 변경한 코스로 가려고 했지만 바넬로피를 조종하는 게임 플레이어는 변경된 코스로 가지 않으려고 서로 힘을 쓰다 결국 레이싱 게임의 핸들이 뽑혀버리는 결과가 생겨버렸습니다.

하지만 바넬로피의 게임인 슈가 러쉬는 오래된 게임이고 개발 회사가 폐업한 지 오래라 핸들을 판매하는 곳이 없고 이베이 경매에 나온 것이 전부였는데 굉장히 비싼 가격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락실 주인은 도저히 핸들을 바꿀 수 없기 때문에 슈가 러쉬를 팔아버려야겠다고 말을 합니다.

랄프와 바넬로피는 슈가 러쉬의 핸들을 사 오기 위해 이베이를 향하게 됩니다. 이베이를 가기 위해서는 와이파이 속으로 들어가야 했기 때문에 랄프와 바넬로피는 경비를 속이고 와이파이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렇게 인터넷 속으로 들어간 랄프와 바넬로피는 어떻게 검색 엔진의 도움을 받아 이베이로 가게 됩니다. 하지만 핸들의 가격이 너무 비싸 살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렇게 인터넷 속에서 떠돌던 랄프와 바넬로피는 돈을 벌기 위하여 호객 행위를 하고 있는 스팸리의 사무실로 향하게 됩니다. 그의 사무실에서 슬로터 레이스라는 레이싱 게임의 최강의 레이서인 섕크의 차를 훔쳐오면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랄프와 바넬로피는 슬로터 레이스로 향하게 됩니다. 이때 바넬로피는 자유롭고 예측할 수 없는 슬로터 레이스라는 게임에 푹 빠져버린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섕크의 차를 훔치는 데는 실패를 하게 되고 차를 훔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섕크에게 설명을 합니다. 솔직하게 이야기한 랄프와 바넬로피를 용서하겠다고 말한 섕크는 갑자기 랄프의 웃긴 영상을 찍은 후 유튜브인 버즈 튜브라는 곳에 올린 후 돈을 벌고 싶으면 이 버즈 튜브의 알고리즘인 예쓰를 찾아가라고 말합니다.

그렇게 예쓰를 찾아간 랄프와 바넬로피는 섕크의 추천으로 왔다는 말과 버즈튜브 랭킹에 랄프의 영상이 올라갔다는 말을 듣고 랄프의 여러 영상을 계속해서 찍고 올려 랄프는 버즈튜브의 인기스타가 되게 됩니다.

이때 바넬로피는 더욱 홍보를 하겠다며 혼자 떠나게 됩니다. 여기저기 떠돌다가 디즈니 채널로 향하게 되는데 이곳에서 여러 디즈니 캐릭터들과 공주들을 만나게 됩니다. 공주들과 만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한편 랄프는 우여곡절 끝에 3만 달러를 넘게 모은 후 바넬로피에게 핸들을 이제 살 수 있다고 연락하게 됩니다. 하지만 바넬로피는 이제 이곳을 떠나면 슬로터 레이스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고민을 하다가 슬로터 레이스가 슈가 러쉬보다 더 좋다고 말하는 장면을 랄프가 목격하게 됩니다.

충격에 빠진 랄프는 바넬로피를 데리고 돌아가기 위하여 슬로터 레이스가 재미가 없어지면 바넬로피가 같이 돌아갈 것이라는 생각에 바이러스를 얻어와 슬로터 레이스에 풀게 됩니다.

이렇게 바이러스는 점점 커지게 되고 게임을 공격하게 됩니다. 이 바이러스는 바넬로피에 집착하는 랄프의 속성이 있어 거대한 랄프의 모양으로 바뀌어 바넬로피를 쫓아가게 됩니다. 

이렇게 점점 영화의 이야기는 고조되어 가고 결말로 향하게 됩니다! 뒤의 내용은 영화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그럼 이제 주관적인 느낀 점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를 볼 때 처음으로 느껴진 것은 정말 상상력이 대단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와이파이, 즉 인터넷 속으로 들어간 오락실 게임 캐릭터라는 것도 정말 신선한데 인터넷 속의 세계를 표현해 놓은 게 정말 신선하고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표현해 놓은 것에 대해 정말 감탄하면서 보았던 거 같습니다. 특히 인터넷을 사용하는 유저들을 표현해 놓은 것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1편의 내용은 바넬로피와 랄프가 각자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내용이었다면, 이번의 2편은 바넬로피와 랄프의 관계성에 집중해서 보여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둘의 관계에 대해서 생각해보면서 관람하게 되었고 둘의 성격도 꽤나 다르다는 걸 느끼게 해 줬습니다.

영화 중간에 나오는 디즈니 공주들도 깜짝 놀라면서 신선하고 재밌었습니다! 디즈니 공주들이 평상복을 입고 있는 모습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영화를 봐주세요 ㅋㅋ 정말 신선했네요~

주먹왕 랄프 시리즈물이기 때문에 1편을 안 보시고 보셔도 어느 정도 재밌게 보실 수 있을 정도로 스토리의 연계성이 크지는 않지만 진정한 재미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1편부터 보고 보시면 스토리의 이해도가 더욱 높아지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오늘의 영화 리뷰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정보에 대한 링크도 아래에 남기도록 할 테니 궁금하신 분들은 들어가서 확인해주세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 때 뵙겠습니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52632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