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복숭입니다! 오늘은 영화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바로 미국 디즈니의 겨울왕국 2입니다! 저번 11월에 개봉했었는데요. 저는 지금보게 되었네요~
겨울왕국 2의 현재 글 쓰는 시점의 관객수는 13,074,068명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번 겨울왕국 2는 쿠키영상이 있으니 꼭 놓치지 말고 보세요~!!
그리고 제가 겨울왕국 2의 성우 정보에 대해서도 올린 적이 있으니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https://jwsujin.tistory.com/14
https://jwsujin.tistory.com/15
https://jwsujin.tistory.com/13
https://jwsujin.tistory.com/19
그럼 저의 주관적인 스토리/줄거리 및 느낀 점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겨울왕국 2의 스토리/줄거리부터 간략하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원어판을 관람했습니다!
스포가 없는 줄거리이기 때문에 영화의 뒷부분 내용은 빠져있어서 이 점 유의해주시고 봐주세요!
겨울왕국 2는 1편의 시점에서 3년이 흐른 후의 내용입니다. 하지만 영화의 첫 시작 장면은 엘사와 안나의 어린 시절의 장면부터 시작을 합니다.
아이들은 마법의 숲에 대해서 소꿉놀이를 하며 즐겁게 놀고 있었는데 아이들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며 방으로 들어옵니다. 그때 아버지가 자신이 겪은 진짜 마법의 숲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게 됩니다.
과거 아버지가 어렸을 적에 엘사와 안나의 할아버지인 루나드 왕이 아렌델을 다스리던 때, 아렌델 왕국과 왕국의 북쪽에 있던 노덜드라 족이 사는 땅이 있었는데 이 두 지역은 친선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두 지역의 평화의 상징으로 아렌델은 노덜드라 족에게 댐을 건설하여 주었습니다.
이 댐을 건설할 때 아버지는 노덜드라 족의 지역에 방문했었는데, 그때 갑자기 아렌델 왕국와 노덜드라 족의 전쟁이 시작되어서 그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이 노덜드라 족의 지역은 정령들과 관련이 있었는데 전쟁을 시작하는 바람에 4대 정령이라고 하는 불, 물, 바람, 땅의 정령들이 분노를 하여 그 지역에 있던 사람들을 모두 내쫓고 그 지역에 짙은 안개의 벽을 쳐서 그곳에 있던 노덜드라족들은 모두 갇히게 됩니다.
그때 아버지도 정령들의 공격을 받고 바위에 머리를 부딪쳐 정신을 잃었었는데 어떤 한 노덜드라족의 소녀가 그를 구해주게 됩니다.
이렇게 과거의 장면이 끝난 후 본격적으로 겨울왕국 2가 시작되게 됩니다. 3년이 흐른 후의 안나와 엘사, 크리스토프와 올라프와 스벤은 행복하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크리스토프는 안나에게 청혼을 하려고 계속 준비를 하고 있었죠.
하지만 엘사는 이때 미지의 목소리를 계속해서 듣게 됩니다. 처음에는 지금의 행복을 놓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목소리를 계속 무시를 했는데 계속해서 들리니 엘사의 걱정을 하는 모습을 보고 안나가 위로해주며 함께 잠들게 됩니다.
하지만 새벽에 다시 미지의 목소리를 듣고 일어난 엘사는 결국 고민 끝에 미지의 목소리를 찾아야겠다는 선택을 하게 되고 4대 정령을 깨워버리게 됩니다.
마을의 가로등이 꺼지고 분수의 물이 없어지는 등 아렌델 왕국에 위기가 찾아오게 됩니다. 그래서 백성들을 다른 공터 쪽으로 피신하게 합니다.
그렇게 정령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되고, 이러한 변화를 알고서 트롤들이 찾아오게 됩니다. 그때 트롤의 수장은 왜곡된 과거가 있으며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하게 됩니다.
그렇게 엘사와 안나, 크리스토프와 스벤과 올라프는 함께 왜곡된 과거의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마법의 숲으로 향하게 됩니다.
모험 중에 여러 정령들을 만나 길들이면서 이야기가 진행되고, 엘사는 위험한 모험이라고 생각하여 중간에 안나와 올라프를 자신의 얼음 마법으로 배를 만들어 멀리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게 엘사는 혼자 모험을 하다 어떤 동굴 안으로 들어가 과거의 진실을 알게 됩니다.
그 왜곡된 진실을 안나가 해결하며 이야기는 마무리가 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영화를 통해서 확인해주세요~! 저는 간략하게만 적어보았습니다. 생략된 내용도 많으니 영화를 봐주세요!
그리고 이제 느낀 점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겨울왕국 2를 보면서 가장 먼저 들은 생각은 1과 다르게 정말 이야기가 복잡해졌다는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야기가 복잡해진 것에 비해 자세한 설명은 생략된 느낌이라 이해하는데 좀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영화가 호불호가 많이 갈렸던 것 같아요!
OST도 확실히 1에 비하면 좀 기억에 덜 남는 것 같기도 했고요..
물론 정말 나쁘지는 않았던 영화였지만 엄청 기대감을 갖고 봐서 그런지 좀 실망도 했던 거 같아요 ㅠㅠ
겨울왕국 2는 엘사의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중심이고 갈등 상황이 크게 있는 게 아니었기 때문에 중간에 좀 지루하다는 느낌도 받았어요.
그래도 마무리도 잘 지었고 1편에 비해서 떨어진다는 뜻이었고 OST도 듣기 좋았고 스토리도 이해가 좀 힘들 뿐 이해하면 정말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했습니다.
시리즈이기 때문에 겨울왕국 첫 시리즈를 봐본 분들이 시라면 2도 나쁘지 않으니 봐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의 영화 리뷰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기억에 가장 남았던 겨울왕국 2의 OST들의 링크를 아래에 남겨두도록 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6&v=gIOyB9ZXn8s&feature=emb_logo
https://www.youtube.com/watch?v=md7dK5-qvHc
https://www.youtube.com/watch?v=_a0PscfuhGo
그리고 영화 정보에 대한 링크도 아래에 남겨두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뷰(Review) > 영화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린치(스콧 모지어, 야로우 체니 감독) 스토리/줄거리와 느낀점과 결말, 크리스마스 영화, 애니메이션, 베네딕트 컴버배치 (0) | 2019.12.29 |
---|---|
디즈니 주먹왕 랄프2: 인터넷 속으로(필 존스턴, 리치 무어 감독) 스토리/줄거리와 느낀점, 쿠키영상, 디즈니 공주, 미국 애니메이션(스포없음) (0) | 2019.12.28 |
디즈니 주먹왕 랄프(리치 무어 감독) 스토리/줄거리와 느낀점, 미국 애니메이션(스포없음) (0) | 2019.12.23 |
드림웍스 드래곤 길들이기2(딘 데블로이스 감독) 스토리/줄거리와 느낀점, 미국 애니메이션(스포없음) (0) | 2019.12.22 |
디즈니 영화 볼트(바이론 하워드, 크리스 윌리엄스 감독) 스토리/줄거리와 느낀점, 미국 애니메이션(스포없음) (0) | 2019.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