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Review)/일본 드라마 리뷰

키타무라 유키야 주연 먹방 코미디 일드 '선생님의 주문 배달' 줄거리 및 리뷰

728x90
반응형
SMALL

안녕하세요~ :)

오늘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키타무라 유키야, 무카이 오사무 주연의 일드 '선생님의 주문 배달'입니다.

일드 '선생님의 주문 배달'은 2022년도 2분기 TV 도쿄 작품으로, 러닝 타임 20~25분 정도로 총 12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먹방 코미디 소재의 길지 않은 구성으로 가볍게 보기 좋은 드라마입니다!

출연진으로는 무카이 오사무, 키타무라 유키야, 하시모토 마나미, 자이젠 나오미, 아야노 아야, 마스다 유카, 카미오 후주 등이 있습니다.

<일드 '선생님의 주문 배달' 줄거리>

사디스트에 무뚝뚝한 관능 소설가 '에노무라 하루카'와 밝고 여성스러운 성격의 미소녀 전문 만화가 '나카타 미루쿠'는 출판사의 제의로 협업 작품을 만들게 된다.

서로의 정체를 알기 전 서로의 팬이었던 두 사람은 서로를 기대하며 만나지만, 상상과는 다른 외모와 성격에 충격을 받는다.

그러나 그런 두 사람에게 유일한 공통점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배달 주문'이다.

인터넷 택배로 음식을 시켜서 집 안에서 먹는 것이 취미라는 공통점에서 서로는 서서히 마음을 열어간다.

겉으로는 서로 항상 틱틱거리며 다투지만, 점점 서로를 이해하게 되어간다.

이 드라마는 외모와 성격 모두 정반대의 미남 아저씨 작가 두 사람의 소설, 만화 협업 이야기와 배달 주문 미식 라이프에 대한 이야기이다.

<일드 '선생님의 주문 배달' 리뷰>

일드 '선생님의 주문 배달'은 가볍고 좋은 '배달 택배 음식'과 '먹방'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진행되는 작품이라서 밥 먹으면서 한편씩 보기 딱 좋았습니다.

드라마에서 나오는 모든 캐릭터들이 굉장히 개성 넘치고 일드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 너무 과장된 일드 분위기를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좀 안 맞으실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저는 그래도 괜찮게 봤습니다.

그리고 몇몇 좀 선정적이고 불편한 느낌이 드는 대사와 장면도 좀 있었지만, 그것 외에는 다 괜찮았습니다.

드라마 내내 등장하는 주문 배달 음식의 비주얼 퀄리티나 먹방도 보기 좋았고, 코미디 장르라서 지루하지 않게 흘러가서 시간을 때우거나 밥 한 끼 먹으면서 보기 좋은 드라마였습니다.

두 주연 배우분들도 각 캐릭터에 맞게 너무 연기 잘하시고 티키타카가 너무 좋았고, 나머지 조연 배우분들도 독특한 캐릭터 굉장히 많았는데 연기 잘하셨던 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주문 배달 음식을 그냥 먹방만 하는 게 아니라 요리도 하면서 그 음식에 담긴 스토리를 설명해 주어서 더욱 드라마의 매력이 살았던 것 같습니다.

소소하게 힐링되는 두 작가 선생님들의 이야기와 먹방을 보면서 가볍게 즐기기 좋은 일드 '선생님의 주문 배달' 추천드립니다~

그럼 오늘의 글 소개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