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하라 사토미 주연 일본 드라마 언내추럴 줄거리 및 리뷰

안녕하세요~ 다들 일본 드라마 많이 보시나요?

자연스럽고 과하지 않은 드라마의 연출과 스토리,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일본 드라마의 입문작으로 꼽히는 언내추럴의 리뷰를 들고 와 봤어요.

일본 드라마를 잘 안 보셨던 분들도 무난하게 처음으로 보기 좋은 드라마예요.

일본의 아주 유명한 여배우인 이시하라 사토미가 주연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데요.

그 외에도 일드를 좀 보셨다 하신 분들이라면 자주 봤을 배우들도 많이 출연했습니다.

이시하라 사토미 주연 일드 언내추럴 리뷰

언내추럴은 부자연스러운 사인으로 사망에 이른 사람들의 억울한 죽음 뒤에 있는 진실을 부자연사 규명 연구소인 UDI라는 곳에서 풀어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주를 이루는 법의학 수사 드라마예요.

법의학이라는 분야가 정말 생소할 수 있는데 드라마를 보면 일반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이 잘 풀어내어 있어 보기 어렵거나 하지는 않아요.

또한 수사물 드라마이지만 그렇게 어둡지 않은 분위기로 흘러가 더욱 보기 좋았어요.

언내추럴에서는 사회적인 문제들을 담아 메시지를 시청자에게 깔끔하고 담담하게 전달하여 더욱 명작으로 꼽히는데요.

한편 한편 각각의 에피소드 형식으로 이루어진 드라마로 다양한 사회적 문제들이 한편마다 담겨 있어 흥미진진하고 좋았네요.

그리고 이 드라마의 OST가 정말 유명하고 좋은데요.

바로 요네즈 켄시의 Lemon이라는 노래입니다.

드라마의 스토리와도 너무 잘 어울리고 가사도 너무 좋아 드라마와 함께 OST도 꼭 함께 들어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아래 OST 링크를 남겨둘게요~

언내추럴 정말 잘 만들어진 드라마여서 모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네요! 시즌2도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ㅠㅠ

그럼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

www.youtube.com/watch?v=wCGIZJx0g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