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키 하루 주연 일드 중쇄를 찍자 리뷰, 제목의 의미는?

안녕하세요~ :)

오늘은 일드 중쇄를 찍자!라는 작품의 리뷰를 적어볼까 해요.

쿠로키 하루라고 하는 일본의 귀여운 배우가 주연인 작품인데요.

그 외에도 오다기리 죠, 사카구치 켄타로, 마츠시게 유타카 등 유명한 배우분들이 출연하셨습니다.

원작은 마츠다 나오코의 만화라고 하네요!

쿠로키 하루 주연 일드 중쇄를 찍자 리뷰

일드 중쇄를 찍자! 는 운동만 했던 주인공 쿠로사와 코코로(쿠로키 하루)가 출판사의 만화 편집부로 취직하여 만화가를 관리하고 여러 일을 하며 편집자로서 점점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담은 성장 드라마예요.

드라마 제목인 중쇄를 찍자! 의 의미는 처음에 책을 출간하고 초판이 다 팔린 후 다시 인쇄 작업에 들어가는 것으로 만화가, 출판사, 독자에게 모두에게 즐거운 것이 되므로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람이 담긴 제목이에요.

주인공인 쿠로사와 코코로라는 캐릭터는 귀여우면서 완전 긍정적인 기운이 뿜 뿜 하는 성격이라 드라마를 보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또한 작중에서는 여러 가지 타입의 만화가, 편집자들이 등장하는데 캐릭터들이 다 입체감 있고 각각의 다 사정을 가지고 있어 더욱 몰입감 있고 즐겁게 볼 수 있었어요.

다 사연이 있는 캐릭터여서 중간중간 감동적인 요소들이 많아 눈물이 나오는 부분도 있었어요.

평소에 만화책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은 더욱 흥미롭게 보실 수 있고, 관심이 없으셨던 분들도 충분히 즐겁게 보실 수 있도록 짜여있었어요.

보다 보면 만화책의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어서 즐겁고 흥미로웠어요 :)

출판사에 대한 드라마를 보고 싶으신 분들, 주인공의 긍정적인 성격과 감동적인 요소 모두 느끼고 싶으신 분들께 일본 드라마 중쇄를 찍자! 추천드릴게요!

누구나 즐겁게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되네요~ 전 너무 즐겁게 봤었습니다! ;)